신자유주의의 위기
- 최초 등록일
- 2014.01.1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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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문제제기와 연구목적
2. 서브프라임과 신자유주의
3. 환율전쟁
4. 신자유주의의 위기인가? 자본주의의 위기인가?
5. 결론: 대안제시
본문내용
1. 서론: 문제제기와 연구목적
2007년 여름, 미국 맨하탄에서 시작하여 2008년 전 세계를 뒤덮은 금융위기는 1929년 북미대륙을 강타한 대공황(大恐慌, Great Depression)이후 가장 큰 파괴력을 가진 경제적 사건이었다.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과도한 재정 지출이 재정위기라는 형태로 다시 국제 경제를 위태롭게 한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이른바 ‘위기’는 아직도 현재완료진행상태에 있으며 그 원인에 대한 탐색은 모든 사람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서브프라임모기지의 문제가 발단이 되어 시작한 이 위기는 전 세계의 금융시장 전체로 펴져나갔으며,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2008년 9월 마치 철옹성(鐵甕城) 같았던 150년 전통의 리먼 브라더스사(Lehman Brothers Holdings, Inc.)가 파산함으로써 금융위기는 본격화되었고 이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 성장률은 급 하강 했으며, 실업은 위기 전보다 1,500만 명이나 증가했다. 여러 국가들에서 주요 금융기관의 붕괴를 차단하기 위하여 천문학적인 공적 자금이 투입되었지만 은행들은 부도를 피하지 못했으며, 위기의 연쇄 반응으로 국제적으로 기업과 개인에 대한 대출이 얼어붙었다. 그 결과는 대규모 경기 침체였다. 전 세계가 금융자본의 오만과 탐욕의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 것이다.
그렇다면 전 세계를 위기에 빠뜨린 이 금융위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자유시장 이데올로기에서 찾고자 한다.
자유시장 원칙은 신자유주의학파의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기본원리이다. 이는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고 경제정책에서는 국가의 규제와 지원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원칙을 말한다. 신자유주의의 이론적 골자는 애덤 스미스가 제창한 고전적 자유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