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북한에 대한 인도적 대북지원
- 최초 등록일
- 2014.01.1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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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도적 대북지원이란?
2.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한 견해
(1) 인도적 대북지원 현황
(2)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한 찬성의 입장
(3)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한 반대의 입장
3.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1. 인도적 대북지원이란?
한반도는 1950년 발발된 한국전쟁이후 지속적인 분단의 상태에 놓여있다. 분단 상태에서 남과 북은 갈등과 긴장의 관계 속에 있었지만 이 후 점점 대화와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대화와 협력의 관계를 대표하는 것이 인도적 대북지원이다. 사회주의권 붕괴이후 북한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되면서 북한 동포들은 추위와 배고픔 속에 고통스런 삶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남한 정부와 민간단체들은 1995년부터 북한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것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인도적 대북지원이다.
2.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한 견해
(1) 인도적 대북지원 현황
북한의 식량난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영농체계의 비효율성, 비료와 농약 부족, 경제체제의 모순 등 복합적 요인에서 비롯된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인도주의와 동포애적 차원에서 조건 없이 추진한다는 기본입장에 따라 대북지원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우리의 대북지원은 정부차원, 민간차원, 국제기구 등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지원규모는 1995년 6월부터 2009년 12월 말까지 총 3조 1,696억원에 이르고 있다. 정부는 비료·종자·농약등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이 북한 식량난의 근원적 해결에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1999년에 15만 5천톤의 비료지원을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