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유동화증권(ABS)과 주택저당증권(MBS)
- 최초 등록일
- 2014.01.1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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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자산유동화증권(ABS)
2.주택저당증권(MBS)
본문내용
자산유동화증권(ABS)
1. ABS 개념
ABS(Asset Backed Securities)는 금융기관 및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자산중 일부를 유동화자산으로 집합(Pooling)하여 이를 바탕으로 증권을 발행하고, 유동화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으로 발행증권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증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7년 말에 발생한 외환위기로 기업 및 금융기관의 유동성이 악화되고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1998년에 정부가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ABS 제도가 도입되었다. 도입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부실채권 및 부실자산의 유동화를 비롯하여 각 기업의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한 ABS 발행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1999년 ABS 발행 총액의 약 50%가 부동산 및 부동산담보채권을 대상으로 발행되어 부동산에 대한 ABS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었다.
2. ABS 특징 기존 채권이 발행기관(무보증채) 또는 보증기관(보증채)의 원리금 상환능력을 기초로 하여 발행되는 것에 비해, 자산유동화증권은 자산보유자로 부터 완전 매각된(True Sale) 유동화자산의 현금흐름이 발행증권의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발행된다.
ABS는 발행증권의 원리금상환이 발행기관의 신용과는 완전 분리되어 유동화자산의 현금흐름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발행절차상 자산보유자(Originator), 유동화전문회사(SPC), 자산관리자(Servicer) 및 수탁기관의 선정 등을 통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한편 기초자산의 완전 매각(True Sale), 신용보강(Credit Enhancement), 재투자(Reinvestment) 등 다양한 기법들이 구사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BS는 일반 채권과는 달리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