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관련소설
- 최초 등록일
- 2014.01.18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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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징소리(문순태)
2.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나이 (윤흥길)
3.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4.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조세희)
5. 뫼비우스의 띠(조세희)
6. 객지 (황석영)
본문내용
* 성격 : 사회고발적
*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 배경 : 1970년대 전남 장성호 수몰마을
* 제재 : 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된 방울재 사람들의 삶
* 주제 :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농촌 공동체의 붕괴와 내몰린 사람들이 겪는 삶의 애환
* 특징
① 고향 상실의 아픔과 절규가 ‘징 소리’의 격렬한 청각 영상으로 표상됨.
② 날씨와 같은 배경의 묘사가 작품의 분위기 형성에 기여함
<중 략>
* 성격 : 사실적, 비판적
* 배경 : 1970년대의 어느 바닷가의 간척지 공사장
*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 주제 : 떠돌이 노동자들의 삶의 애환과 저항 의식
* 특징
① 객관적인 묘사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도 치밀하게 표현함.
②‘객지’의 지향성이 노동자계급에 대한 단순한 옹호나 노동자의 투쟁이 승리한다는 환상에 국한되지 않는다.
→ 그는 무모한 관념적 선취를 절제하면서, 오히려 한 개인을 계급의 대표자보다는 자신의 계층을 뛰어넘고 상승하려는 폭넓은 상상력을 지닌 인간으로 파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추구하고 있다.
③ 소외된 민중의 비참한 생활상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탐구와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데 이르며, 이것은 바로 한 시대의 모순을 총체적으로 표출한 작가 정신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