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와 바빌로니아의 수학
- 최초 등록일
- 2014.01.1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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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이집트의 수학
1) 발달 배경
2) 이집트력
3) 이집트의 산수
4) 이집트의 곱셈 , 나눗셈
5) 아메스의 파피루스
3. 바빌로니아 수학
1) 발달 배경
2) 대수
3) 쐐기 문자
4) 무리수의 발견과 의 계산
5) 플림프톤 322
4.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학문의 역사를 묻는 다면, 우리는 철학과 더불어 수학에 관한한 가장 오래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을 의아하게 생각함으로써 지혜를 추구하기 시작했다는 철학자의 말을 떠올리자면, 사람들이 “처음에는 가까이에서 벌어진 뜻밖의 일들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조금씩 나아가면서, 커다란 일들에 대해, 예를 들어 달의 겪이(현상)들, 해와 별들의 주변 현상들, 우주의 생성에 관해 의문을 품었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것처럼 여겨진다.
최초의 철학자라고 말해지는 사람들이 자연을 탐구의 대상으로 삼았듯, 수학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주변의 환경에 대해 예측하고 관찰했던 것이 학문의 기원이 되었다는 사실은 일종의 놀라움을 안겨준다. 어떤 것을 이해하기 위해 앎을 추구하는 것이 철학의 일이었다면, 수학에게는 생존에 대한 갈급함 때문에 실용성이 먼저 요구되었다는 것은 마치 두 학문이 걸어갈 길을 예견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중 략>
초기의 바빌로니아인들은 바늘을 가지고 젖은 점토판에 뾰족한 이등변 삼각형을 새겨 넣어 쐐기문자를 만든 다음 기록을 영구히 보전하기 위해 그 판을 화덕 속에서 구워서 남겼다. 이것이 19세기에 와서 점토판이 발굴되고 쐐기문자 원문을 해독함에 따라 바빌로니아인들이 상업과 농업에 있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계산술을 사용했고 60진법의 수 체계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바빌로니아인들이 이용했다는 점토판의 원문을 통해 고대 수메르인들이 여러 가지 종류의 계약, 화폐, 영수증, 약속어음, 회계, 이익, 저당, 판매, 보증 등에 매우 익숙해 있었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이만근 교수의 수학 오디세이, 이만근·동아일보, 21세기 북스, 2013
문명과 수학, 리처드 만키에비츠, 경문사, 2007
Journal of Natural Sciences : 바빌로니아수학의 역사적 고찰, 김성숙, 김데니엘, 배재대학교 전산정보수학과, 남오레곤대학 수학과, 2005
박경미의 수학 콘서트, 박경미, 동아시아, 2006
http://blog.daum.net/foreverfriendlord/6481159
http://scjlover.tistory.com/180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B%8C%80_%EC%9D%B4%EC%A7%91%ED%8A%B8
http://it.stlawu.edu/~dmelvill/mesomath/tablets/YBC72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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