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근대사
- 최초 등록일
- 2014.01.16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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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세벨기에
2. 15세기, 16세기
3. 17세기, 18세기
4. 독립과 19세기
5. 20세기, 21세기
본문내용
로마는 벨기에를 전령한 최초의 사람들로 기록된다. 5세기 로마제국이 무너지면서, 독일계 프랑크족이 이 지역을 점령했고, 북부는 독일계가 되었고, 남부는 라틴계가 되었다. 프랑크족은 투르네(Tournai)에 메로빙왕조를 건설했고, 북부프랑스를 지배하게 되었다. 9세기와 10세기 프랑스왕들과 독일황제들이 명목상으로는 권력을 잡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지역영주들이 봉건통치를 하고 있었다.
10세기 플란더스(Flanders)에서 직물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2세기, 13세기 이프르(Ypres), 브루제(Bruges), 겐트(Ghent)와 같은 도시들이 번성하기 시작했다. 우럽 각지에서 플란더스의 직물과 치즈, 양털, 주석 등을 교환하기 위해 잉글랜드, 스페인, 러시아, 불가리아 등에서 브루제로 모여들었다. 상업활동을 통해 상인계층이 생겨났으며, 길드가 생겨나 상업을 규제했고, 지역상업을 독점했다.
플란더스의 방직공들은 영국으로부터의 양털에 의존한 반면, 영주들은 프랑스왕의 봉신(封臣)들이어서 이들간에 갈등이 빚어졌고, 1302년 무력충둘이 발생하여 브루제에서 플란더스민병대가 프랑스군을 학살했고, 몇 달 후 콜트레이크전투(Battle of Golden Spurs)에서 플랜더스군과 프랑스군이 다시 충동하여 프랑스군이 또 패배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필립 2세(Philip II)는 계속해서 플란더스를 압박했고, 1304 몬센페벨레전투(Battle of Mons-en-Pevele) 후 플란더스와 평화조약을 체결해 릴(Lille)과 두에이(Douai)를 프랑스에 내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