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REPORT- 시장에 새로운 속성을 제시한 광고와 그것을 경쟁업체와 비교/ 바나나는 하얗다 cf VS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광고

목차

Ⅰ.광고 선정
ⅰ.광고 선정 동기

Ⅱ.새로운 속성 제시 광고
ⅰ.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제품 분석
ⅱ.광고분석

Ⅲ.경쟁사 광고 비교
ⅰ.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제품 분석
ⅱ.광고분석

Ⅳ.결론
ⅰ.매일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vs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광고 비교
ⅱ.시사점

본문내용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최초로 인식되는 선도 브랜드에 맞서기 위해서는 반대의 속성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서면서 차별화 될 수 있는 가치 지향적 마케팅과 역발상의 내용을 담는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

이런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욕구를 찾아 이를 차별적으로 구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고수해온 속성과 반대되는 것을 시도해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잠재 고객의 인식 속에서 고정관념처럼 들어있는 생각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꾀할 수도 있다. “바나나는 하얗다”라는 광고 메시지와 제품명은 노란 바나나우유라는 틀에 박힌 생각을 깨뜨리게 된다.

내가 아는 바나나우유의 제품은 소위 ‘단지우유’라 불리던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뿐이였다. 그런 나에게 매일유업의 이 제품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며 하얀색의 바나나우유는 꽤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두 제품을 비교하며 이것저것 사먹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제품명 그대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새로운 속성을 소비자 마음 속에 인지시켜준 매일우유의 바나나우유 제품과 그 광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마케팅 분석 블로그
http://happist.com/zbxe/index.php documentsrl=8715mid=Case
한국경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권오택 마케팅 실장 변함없는 맛이 생명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 aid=2006100913081
[좋은광고] 매일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http://jproduction.blog.me/14016264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