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 씨의 행복 여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1.13
- 최종 저작일
- 2014.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의 이 시는 예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버스정류장에서 읊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감성을 자극했던 시이다. 당시 주인공이 처했던 상황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짐은 물론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상처받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많은 여운을 주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주인공에게 깊이 몰입해서 드라마를 시청했던 사람 중의 하나로 드라마가 방영된 후 한 때 저 시가 상처 받은 삶의 위로제이기라도 한 것처럼 읊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처음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게 된 계기도 이 시가 인용된 책의 표지 때문이었다. 나는 이 시처럼 이 책 또한 나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 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이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화소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