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05.2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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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보고서에서 대표적인 내용을 보면 한국을 넛크래커에 끼었다고 표현하였다. 넛크래커란 호두 깨는 기계를 말한다. 왜 한국 보고서에서 우리 나라를 그런 식으로 표현했을까? 이유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우리 나라는 기술력이 부족하고 임금이 너무 비싸서 가격 경쟁력에서 뒤진다는 것이다. 기술은 일본에 비해 뒤지고 가격 경쟁력은 중국에 뒤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과 일본에 치여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 된 상황을 넛크래커에 끼었다고 표현한 것이다. 또다른 지적은 금융 개혁을 하라는 것이다. 금융에 있어서 정부의 간섭을 배제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재벌 문제 또한 정부 간섭만 배제한다면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M&A(기업 인수, 합병)를 활성화 시켜야 하고 대졸자는 많지만 인재가 드물며 지식은 학력이 아니라고 말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실제 내용을 한번 보자. 지식에는 기능적 지식, 경영지식, 다국적 지식이 있다. 기능적 지식을 보면 한국은 생산 부문에 강했지만 제반 부문, 즉 라인과 스태프 부문에 거쳐 지식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이다. 라인 부문이란 구매, 상품 혁신, 개발, 디자인, 마케팅, 영업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하며 스태프 부문은 재무관리, 사업 개발 및 계획, 인력 관리 등을 포함하는 것이다. 기능적 지식 격차는 단순히 개인적 지식의 격차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공식적이건.............. 경영지식은 개발 업무의 기능적 지식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어떻게 결합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룬다. 이러한 지식은......... 다국적 지식은 외국 기업의 경우 지식 격차의 문제는 종종 어떻게 기존의 기능적 지식과 경영 지식을 다국적 환경으로 확장시키는가 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에는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하다. 국내 시장에 기능적 지식이나 경영지식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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