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론/초등교사인터뷰과제/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4.01.11
- 최종 저작일
- 2013.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2013년에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당시 이 과목 A+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교사상과 그 까닭
2. 자신이 인터뷰한 선생님을 소개하게 된 까닭과 그 경로
3. 소개한 선생님의 공적이나 본받을 점
4. 선생님의 교사관
5. 소개한 선생님이 교사로서 가장 안타깝거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시는 점
6. 교사 지망생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
Ⅲ. 결론(느낀 점 및 각오)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현재 교대4학년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교직에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일들은 ‘과연 내가 옳은 길을 가고 있는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교사가 되는 것이 가치가 있는 일인가’ 하는 의심을 품게 만든다. 막상 내년에 교사로 발령이 난다지만 현재의 나는 교육현실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고 있다. 가끔 선배로부터 교직의 힘든 점을 듣게 되면 내가 4년 동안 여러 수업을 통해 배워온 이론적인 지식들이 정말 현실감이 떨어지고 적용하기 힘든 지식들이지 않나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반윤리적인 행동을 한 교사,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교사, 의욕이 없는 교사등 교직에 비적합한 행동이나 태도를 지닌 교사들이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것을 보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며 나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들이라고 처음부터 좋지 않은 마음을 품고 교사가 되기를 결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막상 교직에 나가니 학교 실정이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과는 달라 거기서 괴리감을 느끼거나 당황을 하여 비합리적인 신념이나 가치관을 갖게 된 게 아닐까 추측해보았다.
학급,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요인에는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내가 교대 교육과정에서 배운 수업에선 교육론, 수업모형, 교육과정등으로 지나치게 이론적이고 지식위주의 내용들만을 가르치고 배웠다. 생활지도나 상담, 대화법등과 같은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목을 심도있게 배우지 못하는 것이 교육대학교 교육과정의 현실이다. 학교교육체제와 연계성이 떨어지는 교육대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교사들은 교대 4년 동안 자신만의 교육방법이나 교육철학에 대해서 생각하고 명료화할 기회는 갖지 못하고 현장에 나가 교사를 둘러싼 여러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아 가치관이 흔들리거나 교직에 회의를 품게 되는 교사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교사의 수만큼이나 교육방법, 방식도 다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한 방향을 추구해야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