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노후생활에 대한 소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후생활의 문제점
2. 평화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소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평화’라고 하는 단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리 흔히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 사전적 의미의 평화란 ‘평온하고 화목함’을 말하며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하거나, 그런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평화라는 단어를 쉽게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화로우셨습니까?, 평화로운 주말 되십시오. 평화 만끽하세요. 우리 모두의 평화를 위해 건배!, 왠지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등 이러한 인사말을 직접 사용하였을 때 거북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았으나 오히려 따뜻한 인사말로 느껴진다.

1945년 이후 군사안보적 관점에서의 전쟁과 물리적 폭력으로 부터 평화구현을 위하여 탄생한 평화학은 21세기 탈냉전 시대로 접어들면서 평화 의제가 다양화 되고 있다. 국가 및 국제사회 차원에서 개인의 평화를 위한 인권을 포함시킴으로서 평화가 물리적 폭력의 주재를 뛰어 넘는 적극적인 삶의 조건이 되었다. 평화학은 평화연구와 평화교육은 물론 실천적 행동의 동시적 이행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 있다. 과학과 문명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발달하였으나 이에 비례하여 앞일을 점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어려운 경제와 같은 시대상황과 맞물려서 결혼적령기의 남녀들이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결혼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저 출산율도 문제다. 더한 것은 인구의 노령화인데 저출산과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노령인구의 증가가 이미 사회문제로 되어 있으며, 급속한 노령화사회로의 진입은 우리 모두를 평화롭지 못하게 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우리 사회가 평화롭기 위해서는 개인의 평화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평화로운 나’가 되면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노후에 대한 불안은 가장 큰 사회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평화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개인의 평화를 이루는 평화로운 노후를 위하여 국가적인 사회적인 부분은 두고 가정에서 본인과 배우자가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 노후생활에 대한 작은 생각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