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차와 다도 예절법
- 최초 등록일
- 2014.01.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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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도 상차림
2. 다도 예절법
본문내용
<다도 상차림>
다도는 차를 마시는 예절과 관련된 여러 가지 다사(茶事)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것을 말한다. 차는 처음에는 음료수나 약으로 사용했지만 점차 기호 식품 화 되면서 취미생활과 연결되었고, 다시 일상생활의 도를 끽다(喫茶)와 관련지어 다도로 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다도 예절
1.다구와 뜨거운 물을 준비한다.
맨 처음 손님께 준비된 종류의 차를 말하고 "어느 차를 드시겠습니까?"하고 의견을 묻고 준비된 따뜻한 물(계속 따뜻하게 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과 잔과 그릇들이 준비된 상을 찻상보로 덮어 준비해 준다.
2.자세를 공손히 한다.
차를 마시는 자세는 정좌하고(바른자세는 올바른 마음 가짐과 신체적 건강에도 유의하다.) 눈은 앞사람을 직시하지 말 것이며 언행은 조용하게 남의 말이 끝나면 조금 후에 말을 이을 것이고 손은 공손하게 발은 무겁게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차를 마시는 자세와 함께 언어생활에서도 차를 나눌 때에는 반드시 덕담을 나누어 좋은 차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
3.차를 마시기 전에 감사의 의미로 인사를 한다.
차를 마시기 위한 기본적인 예절로 차를 함께 마시고 이야기도 할 것임으로 감사하는 마음 가짐으로 서로 공손히 인사를 나눈다.
4.찻상보를 걷어 낸다.
이제 차를 우리기 위해 찻상보를 거둬야 하는데 찻상보는 처음에 중간의 가장자리를 잡아 올린 후 다시 반으로 접고 또다시 반으로 접어 깔끔하게 정리해 오른쪽 다리 옆에 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