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세계화와 반세계화
- 최초 등록일
- 2003.05.2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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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번 나의 생각. 에서 저는 반세계화를 지지하고 있습닏다.
목차
1. 서론
2. 세계화
3. 反세계화 운동
4. 내가 하는 이야기(나의 생각)
본문내용
국가와 국가 간, 혹은 민족과 민족 간의 경계선이 희미해지고 인적, 물적 자원의 자유로운 왕래와 함께 문화, 사상, 철학 등 각종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삽시간에 공유하게 되는 오늘날의 현상은 세계화라는 것이 단순히 철학적 흐름이 아니라 우리에게 진행되어지고 있는 현실임을 말해준다. 하지만, 세계화의 허위성과 부당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20세기에는 전쟁이 사라지고, 국경선이 사라지고, 독단적인 견해도 사라질 것이다....' 라고 했던 빅토르 위고의 예언처럼 세계화는 이 시대의 천명인 것처럼 보인다. 온 지구는 국경이 없는 한 나라처럼 되었고, 서로 화합하여 지구의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화 현상의 출현은 당위성의 의식과 방법적 가능이 맞물려서 일어났다.
...
하지만, 反세계화 운동가들은 거대기업들의 전에 없는 성장은 자연과정이 아니라 정부 등의 힘을 입어 진행되는 인간들의 의도라고 이야기한다. 기업 엘리트들과 정부는 주류 세계관을 교묘하게 조작하면서 이익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의 민족과 국가의 문화를 고집하는 것은 현대사회의 흐름을 거스르는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비난을 받기 일쑤이다. 하지만, 지금의 현상을 보면 개방주의, 탈 국가주의라는 명목으로 다른 거대한 중심이 힘을 얻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참고 자료
맬릴린 퍼거슨, 1994, 뉴에이지 혁명, 정신세계사
헬레나 노르베리-호지/ISEC, 2001, 허울뿐인 세계화, 도서출판 따님
http://yd.jinbo.net/ari/0101/f0101-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