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t세기 음악미학의 정립 및 20세기 음악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01.05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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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t세기 음악미학의 정립 및 20세기 음악의 변화를 주제로 쓴 음악미학 수업 과제임
목차
I. 서론
II. 19세기 음악미학의 정립
1. 모방
2. 19세기 낭만주의 감정미학
3. 절대음악의 미학(형식미학)
4. 음악미학적 논쟁- 성악과 기악음악
III. 20세기 음악미학의 변화
Ⅳ.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음악의 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었고 그 영향력은 한때 위험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하였다. 음악은 과연 어떻게 감정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서양의 초기 예술론은 예술을 자연의 모방으로 보기도 했으나, 음악만큼은 그 정의에 잘 부합하지 않는다. 또 음악은 <감정>을 모방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였다.
19세기 음악미학의 확립은 모방론의 변화에서 발단되었다 보는 관점에서, 19세기 음악미학의 대표 조류인 감정미학과 절대음악미학(형식미학)을 살펴본 후, 이와 관련된 성악/기악 논쟁을 언급하고자 한다. 그리고 20세기에는 이 19세기의 음악미학이 어떠한 변화를 겪는지 살펴보려 한다.
<중 략>
또, 20세기 음악은 인공적, 기교적으로 만들어진 소리 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소리를 모두 수용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 음악미학에서의 음악의 본질적 특성인 <추상성>이 변화한다.(소음음악, 구체음악), 또한 음악의 재료로 과학을 도입해 음악의 범위가 확대되었다.(전자음악, 컴퓨터 음악)
단순 매개자 역할에 그쳤던 연주자 역시 작품 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이런 음악미학적 사고의 변화로 발미암아, 50년대에는 작곡가의 주관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개념을 벗어나 음악에 <불확정성>이 도입되어 존 케이지로 대표되는 열린 형식이 시도된다. 이렇게 50년대를 기점으로 등장한 다양한 음악경향을 <포스트모던> 개념으로 종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