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학교교육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4.01.05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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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입시위주 교육의 문제점
2. 대안
3.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입시위주 교육의 문제점
-학생의 호기심 저하 시키는 원인
▼관련기사
"교수님이 조용히 칠판에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질문요? 당연히 없죠. 학생들이 할 일은 그저 수업시간 내내 칠판에 적힌 내용을 옮겨 적고 교수님 설명을 듣는 것뿐입니다. 고교 수업 방식과 다르지 않아요. 이곳이 대학 강의실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익숙한 방식이라 그럴까요…. 교수님과 소통은 없지만 이상하게 편안해요."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초 발간한 <한국 대학생의 학습과정 분석 연구사례> 보고서에 언급된 '질문이 사라진 교실'의 한 장면이다. 연구팀이 인문계 대학생들의 구술을 받아 보고서에서 재현한 대학 강의실 풍경은 바늘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조용하고 엄숙하다. 학생들은 교수(교사)의 강의 내용에 토를 달지 않고, 묻고 싶은 게 있어도 입을 열지 못한다. 대학 입학을 위해 10년 넘게 받아온 사교육은 호기심의 씨를 완전히 말려버렸다.
<중 략>
28일 기획예산처가 내놓은 ‘2002년도 예산개요’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한 해 동안 정부 교육예산(28조1,000억 원)과 학부모 부담 납부금(17조3,000억 원) 등을 합친 공교육비는 GDP의 7.6%인 45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비율은 미국(GDP 6.4%ㆍ98년 기준), 일본(4.7%), 프랑스(6.2%)등 주요 선진국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며,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추정한 GDP대비 사교육비 추정 규모(2.9%)까지 감안하면 한국 경제의 올해 총 교육비 지출액은 GDP의 10.5%인 62조7,000억 원으로 추정됐다
2. 대안
-적성에 맡는 특기교육, 지식의 주입이 아닌 지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인 생각과 능력을 계발하여주고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
-학력, 학벌 만능주의 사회의 의식구조를 개혁. 언론을 통한 홍보, 실천운동 캠페인, 토론회와 공청회, 강연회 등의 지속적인 활용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