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그 해소
- 최초 등록일
- 2014.01.0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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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집이 인천에 있어 서울에 있는 학교에 매일같이 등교를 하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하고, 하교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지하철을 이용한다. 내가 타고 다니는 지하철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봐온 '장애인' 이다. 예전부터 장애인을 동정을 하지만 그들에게 그리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왔던 2010년 대한민국 장애인 인구 수 ▲ 나로서는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그들의 모습이 달갑지 않다. 물론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그들의 모습이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공공장소에서 노래를 틀며 돈을 달라고 다가오는 그들을 보면 진짜 장애인이 맞는지, 혹시 연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 괜시리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고, 피하게 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대한민국의 장애인 수는 약 250만 명이다. 그 중 지체장애인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결코 적은 수라고 말할 수 없는 수치이지만 나도 장애인에 대한 은근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편견을 가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어딘가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신체적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불쌍하다' 라고 느낀다. 그 외에도 막연하게 '싫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 보는 사람이 아니어서 보기 거북하다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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