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1.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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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에 TV에서 화산폭발로 몰락한 도시 폼페이에 관한 다큐를 시청한 적이 있었다. 세상의 이런 일이 다 있구나 라며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한 편의 영화 같다라는 죄송한(고인들에게) 생각을 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먼지로 뒤덮인 도시, 산채로 화석이 된 사람들, 도시의 몰락, 아니 처음부터 폼페이란 도시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린 자연의 힘. 이런 이야기들의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었던 나에게 이 책은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단 4일, 시간에 따라 서술하면서 전개된다. 읽고 있던 나만 화산폭발을 한다는 사실을 안채 혼자 긴박하게 책을 읽었었다. 당시 폼페이라는 도시는 재정로마시기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도시이다. 그러던 중 주인공 아틸리우스는 수도에서 나는 유황냄새를 첫 단서로 베수비우스 산의 화산폭발에 대해서 직감을 했고 이에 얽혀있는 귀족들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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