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으로보는 교회사 기말
- 최초 등록일
- 2014.01.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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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로마 가톨릭 교회사관
2. 신령파 교회사관 – 종파주의
3. 개혁주의 교회사관
4. 반동종교개혁 (6~7p)
5. 급진종교개혁
6. 개신교 정통주의
7. 청교도운동과 경건주의
8. 한국에서 선교지 분담 정책
9. 1907년 대부흥 운동
10. 1907년 장로교 독노회 설립
11. 1919년 3.1 독립운동에서 나타난 한국 개신교의 역사 참여
12.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대한 한국 교회의 대응
13. 한국 장로교회의 분열
본문내용
- 로마 가톨릭 교회사관
그리스도의 몸의 확장을 교회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머리고 우리는 몸이다. 그 부분이 극단적이고 절대적으로 적용되었다.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은 교회가 된다. 그의 신비한 몸으로 점점 성장한다.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무리들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서 확장된다.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과 로마 가톨릭 교회를 동일시 해버린다.
전통이 중요하다. 반면에 말씀을 읽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은 약하다. 궁극적으로 교황이 최종 권위를 가지고 있다. 교리는 다 다룰 수 있지만 교의는 교회의 규정적인 가르침이기에 불변한다.
- 신령파 교회사관 – 종파주의
그리스도와 성경의 계시를 영해해버린다. 특별히 기도하다가 체험하는 것을 절대시 한다. 수직적 관계는 중시되는 반면 수평적인 전통 같은 것은 무시한다. 자의적으로 해석되는 성경의 해석을 막아줄 수 없다.
- 개혁주의 교회사관
두 사관 가운데 중심을 잡고 있는 부분이 개혁주의이다.
개혁신앙은 종교개혁자들의 신앙과 같다. 중세 교회의 부패한 모습을 바르게 세웠다. 신앙 고백적 교회와 역사적 지역적 교회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역사 속에 존재해온 지역적 교회는 흠이 있지만 신앙 고백적 교회는 거룩하고 성도의 교제가 있는 보편적인 하나의 교회이다. 역사적 지역적 보이는 교회(밖)를 절대시하지 않았다. 반대로 보이지 않는 dsk의 집단도 무시하지 않았다. 보이는 교회를 인정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성도의 무리를 인정했다. 이런 것이 개혁주의의 교회관이다.
로마 가톨릭처럼 전통만 절대시 하지 않고 개인이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도 중시한다. 말씀에 비추어 잘못된 전통은 과감하게 버린다. 자의적 잘못된 것들은 건전한 전통을 통해서 기준을 삼는다.
세계교회적 보편적 – 삼위일체 고백, 예수그리스도의 대속교리, 하나님의 아들과 구원자이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지역적 민족적 역사적 특수성 – 우리가 처한 상황.
보편성을 강조하다보면 보수적인 입장에서 주변의 상황과 동떨어져 현재를 고려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