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친환경기술
- 최초 등록일
- 2014.01.02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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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에너지 드림센터 개요
3. 에너지 드림센터 주요 기술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면서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한 기후와 관련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환경 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건축에서 이러한 경향을 더 빈번히 찾아 볼 수 있다.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량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대략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분야보다 환경 부하 저감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 영국, 독일, 일본과 같은 선진국들은 1990년대부터 환경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세워 각국 실정에 맞는 친환경 건축물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0년대 초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를 개발하였고 현재 ‘G-SEED’를 시행하여 환경 부하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7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전 세계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교토의정서를 채택했다. 현재, 각기 국가에 맞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교토의정서를 채택한 이후 전 세계에서는 지금 환경, 에너지 사업 개발 등이 중요한 국가 과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대한민국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수행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답사를 다녀온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는 이러한 목표로 가지고 다양한 기술 요소를 개발해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물 내에서 자체적으로 모든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서울시의 노력으로 구현된, 건물 자체가 기념비 적인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건물인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의 다양한 친환경 요소기술을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2. 에너지 드림센터 개요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사용량 제로의 건물을 구현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된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에너지 제로 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독일의 파슨스 브링커 호프(PB)를 파트너로 선정하여 그들이 이끄는 독일 컨소시엄과 제로 에너지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사를 진행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