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의 전문성
- 최초 등록일
- 2013.12.3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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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우리나라의 입시위주 주입식 교육의 실정으로 주요과목의 수업 시수는 늘리고 수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체육이나, 음악등의 예체능 과목들은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말에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체육이라는 과목은 단순히 신체적 단련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올바른 정신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그때의 치열했던 입시전쟁의 스트레스가 떠오릅니다. 비록 그때도 체육과목 시간의 수가 주요과목 시간에 비해 수업시수가 적었지만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 두시간 체육시간에 체육활동을 했던 것이 입시전쟁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교실수업과는 다른 조금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생들과 직접 부딪히며 활동하다보면 교실에서 하지 못했던 말들도 함께 할 수 있고 학생과 교사 사이에서 멘토링 역할을 좀더 잘 수행 할 수 있는 시간이 체육 시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체육교사라고 해서 특별히 일반교사와 다른 자질을 지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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