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건들

목차

1. 2030년 나의 생활 내용
2. 2030년, 내가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건들
3. 글을 마무리하면서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 2030년 나의 생활 내용

2030년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나의 생활 모습에 대해 생각한 것을 서술했습니다.

나이는 17년이 지난 37세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2층 주택으로 바람과 외부경관을 만끽하려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자식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아침이 되면 정보화된 부엌에 들어가 가족의 건강 식단과 열량을 분석한 식단을 찾아 아침밥을 준비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면서 욕실에 한 쪽에 붙어있는 화면을 통해서 건강을 점검하고 혹시 아픈 곳은 없는 지에 대해서 잘 살펴봅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제가 정해놓은 시간에 맞춰 커피를 내려주는 커피머신을 통해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마십니다. 또한, 아침에 먹었던 그릇과 커피잔을 넣고 리모컨을 눌러 손이 가지 않는 자동형 형태의 설거지를 하고 옷을 입으며, 옷장에 부착된 컴퓨터를 통해서 오늘의 스케줄에 대해서 체크합니다. 마지막으로 리모컨 하나로 사용하지 않는 전기를 모두 끄고 출근을 합니다. 휘발유, 경우 따위를 원료로 삼아 가는 자동차가 아닌 전기를 충전해서 타는 차를 이용하고 자동차에 자동주행시스템에 의해서 제가 일하는 대구지방경찰청으로 갑니다. 지나가는 차들은 제가 어릴 때 보았던 것처럼 비슷한 모양이 아니라 가지각색의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내리기 전 시동을 끄고 도착했다고 외치면 저절로 문이 열리며, 지문인식을 통해 차의 문을 잠가 버립니다. 일하는 곳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음성작동시스템으로 pc를 켜서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지를 화면을 통해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날 해야 할 업무들을 스크린처럼 펼쳐지는 시스템으로 손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서류를 정리하고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퇴근 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므로 그날의 업무를 모두 마치고 나면 주변에 있는 스포츠센터로 곧장 갑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카운터 옆의 pc로 개인별 맞춤시스템에 정해진 대로 운동을 시작합니다.

참고 자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진정한 커뮤니티 공간- 서윤영
주거환경 연구원 - http://www.rei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