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사찰, 그속에깃든의미

등록일 2003.05.1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사찰이 생긴 배경, 탑, 법고, 운판, 목어와 목탁, 범종
문, 석등, 법당의 의미, 사찰의 존재 의미

본문내용

우리가 단순하게 지나쳤던 사찰 속의 모든 것은 어느 한가지도 우연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은 없다. 바로 불교의 정신이 창출해낸 하나의 생명체들로, 사찰은 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진리의 장이라는 것이다. 그런 사찰을 우리는 관람용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왜? 왜 이곳에?'에 라는 의문을 갖기 시작할 때부터 그것의 본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찰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은 그것의 참의미를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사찰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찰은 중생 스스로가 일심의 마음의 도량으로 빛을 발하여 해탈의 경지에 오르게끔 한다는 진리이며, 이 책은 우리가 그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안내서이다.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의 초창기 시기에는 사찰이라는 것이 없었다. 불교의 교리에 따라 수행자들은 생사의 해탈을 위해 철저한 무소유와 방랑의 생활로 피나는 고행을 했다. 그러나 인도의 기후적 제약으로 우기동안에는 한 곳에 머물며 수행하는 安居제도를 택한다. 이것이 사찰의 시초이다. 사찰(寺刹)은 사부대중(四部大衆)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중생의 번뇌와 업을 녹여 부처님의 세계로 인도하는 도량이라는 것이다. 즉 생불(生佛)을 배출하는 도량(度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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