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사회주의 사상의 건축물로의 이입
- 최초 등록일
- 2003.05.1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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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 에는 사진도 있고....
교수님이 칭찬 해주셨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문제제기
2. 남·북 `현대건축`의 시기와 구분
3.자본주의 모던 건축과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건축
4.「전통건축 양식」과 「민족적 건축양식」
5.기념비적 건축의 동질성과 이질성
6.북한의 현대건축 양식 사례조사
1)사회주의적 사실주의 건축양식
2)민족적 전통주의 건축 양식
6. 마무리
본문내용
서론
건축은 문화 현상으로서 하나의 지역건축으로 인식된다고 생각한다. 이데올로기 대립상태를 바닥에 깔고 북한 건축을 이해한다는 것은 객관적 시각이 아닌 주관적 시각이 관입되기 때문에 바람직한 탐구를 할 수 없게 된다. 사실 나는 그 동안 건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주로 유럽 쪽의 신전 건축이나 한국의 전통가옥, 중국의 황궁 등의 건축물에만 관심이 있었지 북한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평소에 생각해 본적이 거의 없었다. 단지 통일이 되면 북한의 낡은 건축물들을 다 부수고 새롭게 많은 산업시설이나 가옥 등을 지어 결과적으로는 건축 사업의 부흥하는 것에만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북한에 건축물이 있다는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다. 그것은 먼 나라고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제 선정을 위해 도서관 서고를 뒤지던 중 북한 건축에 대해 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잠시 접하고는 나의 북한 건축에 대한 생각이 변해가기 시작했다. 북한에도 거대한 도시들이 있고 꽤 높은 빌딩 멋스러운 건축물들이 많았다. 특히 평양 시내의 야경은 여느 도시의 야경과도 견주어 볼만 할 정도였다. 앞으로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까지 몇 년이 될지 몇 십년이 될지는 모르는 일이겠지만 통일이 되기 전에 북한의 건축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것도 미래의 한국 건축 인으로써 알아야할 지식인 것 같아 이렇게 세미나 주제를 선정 하게 되었다.
본론
1.문제제기
이데올로기의 그림자는 우리민족에게 2000년이 지난 현재에도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다. 언젠가 '민족'은 이데올로기를 넘을 것이고 시간은 역사의 장을 매꿔 갈 것이다.
반목과 대립의 역사는 반세기가 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배운 우리 역사는 올바른 것인가?, 우리는 또 하나의 건축적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반대쪽 사람들은 이쪽 건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무엇이 우리들에게 서로 반쪽 건축역사만 알도록 강요했는가? '일인독재를 위한 도구로서의 건축', '퇴폐적이고 변태적인 건축'이라는 것이 서로가 알고 있는 건축정보의 전부이다. 왜곡과 혼돈 속에서 우리는 아직도 해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같은 민족으로서 같은 역사 문화와 언어를 공유 하면서도 역사는 두개의 '지역건축'을 만들었다. 현재의 건축적 상황을 서로 인정할 것인가? 부정할 것인가?
만약 2개의 지역건축을 인정한다면 동질성과 이질성은 무엇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