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애덤스미스 구하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2.2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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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덤스미스 구하기를 일고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애덤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려지고 현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우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인물이다. 솔직히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애덤스미스 하면 ‘국부론’ 하고 나올 정도로 유명한 그의 저서인 ‘국부론’은 사람들이 이기심을 바탕에 두고 행동을 하여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결국은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자유주의적 사상을 기반으로 써진 책으로 경제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성서만큼이나 많이 읽혀지고 있다. ‘국부론’에서 그가 경제이론을 중요시했던 반면 또 다른 저서인 ‘도덕감정론’에서 그는 물질적인 것보다 양심, 도덕성, 이러한 정신적이고 인간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그가 말하는 타인의 배려인 ‘동감’이 도덕적 행위의 기초가 된다고 역설하고 있는데, ‘애덤스미스 구하기’는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의 두 책에서 나온 애덤스미스의 사상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인간과 사회가 궁극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 답을 알려주는 책이다. 소설은 담당교수 밑에서 공부하던 번스와 평범한 정비공인 해럴드 몸속에 들어간 애덤스미스의 영적대화로 전개되어지고, 자유경제체제를 지지하던 번스는 스미스와의 영적대화를 통해 단순한 부의 증대만이 행복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가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으로 소설은 끝난다.
애덤스미스는 ‘국부론’을 통하여 자유방임주의 경제와 정부간섭의 축소, 시장에서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역할들을 역설하여 현대경제학자들에게도 널리 영향을 미친 경제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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