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독후감 아이앰샘을보고

소개글

영화줄거리, 영화평가,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영화평가

본문내용

어느 한 정신지체로 보이는 한 남자가 바쁘게 일을 하고 있다. 그의 일은 한 스타벅스에서 설탕을 정리하는 일이다. 그런 도중 갑자기 부인의 출산소식이 전해지고
그 남자는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간다. 병원에 도착하여 딸 아이를 받아들고 퇴원을 한다. 그러나 딸아이의 엄마는 남자와 딸아이를 두고 도망친다.
7살의 정신연령을 가진 이 남자의 이름은 샘 그리고 그 딸의 이름은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 샘이 좋아하는 비틀즈의 노래에서 이름을 따왔다. 영화의 시작은 이렇게 정신없이 흘러간다.
점차 딸아이가 커가고 샘과 루시는 둘이서 생활을 한다. 일을 나갈때는 매일 피아노를 치시는 옆집 아주머니가 루시를 봐준다. 그리고 샘에게는 자신과 비슷한 친구들이 있다. 친구들도 모두 장애인이지만 모두 루시와 샘을 사랑하고 아끼며 친 가족처럼 대하는 사람들이다. 친구들과는 몇 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진행해 오던 모임이 있는데 샘은 루시와 지내다 가끔 모임도 잊는다.
샘은 스타벅스에서 설탕 정리하는 아르바이트로 시간당 6불 정도를 버는 가난한 아빠이며 딸에게 이쁜 신발도 사주기는 어렵지만 친구들과 루시가 있어 매일 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샘은 루시에게 매일 밤 동화책을 읽어주고 모든일에서 지극히 자상하다, 일곱 살 지능이라 글을 잘 모르고 서툰것도 많지만 루시는 그런 아빠를는 잘 이해해주고 사랑해준다.
하지만 루시가 7살이 되면서 루시는 자신이 아빠보다 더 똑똑해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루시는 자신이 더 똑똑한 것이 두려워 학교수업도 잘 안 듣고 잘 아는 영어단어도 모르는 척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복지시설에는 샘이 루시를 키울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되어 샘의 가정을 방문하고 샘으로부터 루시를 보호시설로 데려간다.
샘이 루시를 다시 키울 방법은 며칠 뒤 열릴 재판에서 승소해야만 한다. 그리하여 샘은 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한 여성 변호사를 찾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