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통제와 그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12.2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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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동산가격의 형성
2. 부동산 가격을 통제하는 방법과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은 1970년대 중반이후 10년 정도의 장기 순환과 3~4년의 단기순환을 반복하면서 모두 4차례의 순환주기를 보여 왔다. 현재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제4순환기의 하락기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금융시장 혼란과 경제상황 악화라는 외부충격으로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까지 부동산시장은 가격의 상승과 안정을 반복해 왔다. 특히 외환위기 종료를 선언한 2000년 이후 부동산시장은 서울의 일부 지역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였는데, 주택가격 급등현상은 사상 초유의 전 세계적 저금리현상과 과잉유동성 등의 외부요인과 함께 규제완화, 수급불균형 등의 주택시장 내부요인이 맞물리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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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가격에 버블이 생성되어 확장되다가 갑자기 붕괴되면, 부동산관련 산업에 대한 대출과 부동산 담보대출이 부실화되어 금융기관의 안정성이 침해됨으로써 금융위기가 발생되곤 한다. 부동산 가격의 급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보다 부동산가격의 급락이 미치는 부정적 효과가 일반적으로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부동산가격의 하락시 부동산관련 대출의 부실화로 금융부분의 안정성이 저해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의 영향이 가장 컸던 1998년에 전국 토지가격과 아파트가격이 각각 13.6%와 14.57% 하락하였지만 이후 부동산가격이 외환위기이전의 수준보다 높게 상승되어 부동산가격 하락에 의한 금융부분의 불안전성은 초래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부동산 버블의 붕괴로 금융부문의 안정성이 침해되어 10년 이상의 장기침체를 경험하고 있다. 기존의 많은 연구들은, 일본의 경우 버블이 형성되어 확장되던 1980년대 후반 토지가격이 급상승하였을 때, 은행들이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부동산 관련 산업에 대규모의 대출을 증가시키는 공격적인 영업을 하였는데 이것 때문에 90년대 일본의 금융 불안정성이 초래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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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