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걸작, 요나에서 드러나는 예술에 대한 시각

등록일 2003.05.1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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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지의 걸작’에서 프랜호퍼는 대상을 그대로 모방하지 않고 대상을 표현해 내는 것이 예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상을 표현하는 것을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말한다. 비록 그 자신 또한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을 만드는 데 실패하고 자살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당시 사물의 외형적 모습의 재생에만 힘썼던 서양화가들에 대해 비판한다. ‘요나’에서 주인공 요나는 유명세를 타면서 예술 창작에 어려움을 겪는 화가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결말부분을 확실히 처리하지 않음으로써 예술이 solitaire(고독)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지, solidaire(연대)를 바탕에 두고 해야 하는 것인지 독자가 생각해 보게 한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정말 난해한 질문이다. 평소 예술이라고 하면 머랄까.. 작품에 대한 해설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나 오페라를 떠올리곤 했다. 하지만 이 작품들을 통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스스로 생각해봤다. 예술은 고독을 바탕으로 이루어 져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예술은 예술가 자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계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람의 특성상 살아가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도 필요하겠지만 이는 예술가 자신만의 작품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마이너스 요건이라고 본다.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육체적 에너지는 말할 것도 없고, 정신적 에너지를 그만큼 많이 쏟아 부어야 한다. 고시나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작가는 그 작품 하나에만 몰두해야 한다. 작품의 제작 과정 중 다른 사람과의 ‘연대’가 잦아지면 예술가 스스로가 작품에 몰두할 수 없고, 타인의 가치관이 그의 예술관에 영향을 끼쳐 독창적인 작품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예술관이 그냥 형성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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