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과 상하이의 올림픽과 박람회 주 건축물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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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중국을 이끌어온 두 도시 북경(北京)과 상해(上海)는 중국의 가장 주요한 도시이면서 색채가 상반된 도시다. 북경은 800년 동안 중국을 지배한 수도로서 황허(黃河) 강 유역에서 기원한 5000년 이상의 중화 문명이 응집돼 있기에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보수적이다. 거대한 관청과 학술 기관이 늘어서 있고, 관료와 문인이 대를 이어 생활한다. 정치 문화뿐 아니라 경제 과학 교통 통신의 중심인 거대 만능형 도시며, 엘리트 문화의 전당이다. 이 때문에 북경은 ‘호방한’ ‘신의를 중요시하는’ ‘정치적인’ ‘이상적인’ ‘대범한’ 이미지로 알려졌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설 규모
2. 입지선정의 조화
3. 건물공사의 특징
4. 인간본위의 실내 시설 구조
5. 향후 재활용 계획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변화된 모습을 세계에 과시한 중국이 ‘2010 상하이 국제박람회(엑스포)’를 통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이 개혁·개방 이후 30년간 중국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린 행사였다면 상하이 엑스포는 중국인들에게 세계의 선진 문명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라는 것이 중국 측의 입장이다. 중국은 21세기 들어 세계 최강대국으로 우뚝 서는 데 반드시 넘어야 할 두 가지 관문을 목표로 삼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엑스포가 그것이다. 지난 8월 열린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중국은 이미 세계 속에 강대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고 믿고 있다. 때문에 남은 관문이 바로 또 다른 세계 경제올림픽으로 불리는 2010년 상하이엑스포다. 그러나 최근 터진 미국 발 금융위기가 심상찮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으려는 분위기다. 특히 상하이는 중국 제2의 도시이자 국제적인 경제금융 중심지로 널리 알려진 만큼 또 다른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상하이엑스포는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열린다. 장소는 상하이시 중심을 지나는 황푸(黄浦)강 양변, 난푸(南浦)대교와 루푸(卢浦)대교 사이의 빈장(滨江)지구 등 일대이다. 상하이엑스포는 창립 150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올림픽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주제는 ‘도시, 삶을 더욱 아름답고 좋게’이다. 부제는 도시 다원문화의 융합, 도시경제의 번영, 도시 과학기술의 창조, 도시지역의 재개발, 도시와 농촌의 상호교류 등으로 정했다.
현대 중국을 이끌어온 두 도시 북경(北京)과 상해(上海)는 중국의 가장 주요한 도시이면서 색채가 상반된 도시다. 북경은 800년 동안 중국을 지배한 수도로서 황허(黃河) 강 유역에서 기원한 5000년 이상의 중화 문명이 응집돼 있기에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보수적이다. 거대한 관청과 학술 기관이 늘어서 있고, 관료와 문인이 대를 이어 생활한다. 정치 문화뿐 아니라 경제 과학 교통 통신의 중심인 거대 만능형 도시며, 엘리트 문화의 전당이다. .
참고 자료
COEX http://www.coex.co.kr/
KOTRA Http://www.kotra.or.kr
상해 국제 건축 박람회(IBC 2009)http://www.cmpsinoexpo.com/expobuild/
온바오 http://www.onbao.com
올림픽공식사이트 http://www.olympic.org
인민일보(조문) http://korea.cpc.people.com.cn
2008베이징 올림픽 공식 사이트 http://en.beijing-2008.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