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목차

내용의 흐름에 따라 "에밀"이란 인물을 등장시켜 그의 성장을 따라 글을 전개

제1편
제2편
제3편
제4편
제5편
서평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내용의 흐름에 따라 "에밀"이란 인물을 등장시켜 그의 성장을 따라 글을 전개시켜 나간다. 에밀의 성장에 대한 자세한 것은 묘사하고 있지 않지만 에밀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구분하여 그 각각의 단계마다 흐름 속에서 루소의 생각이나 주장을 나타내고 있다. 유아기에서부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여성의 순서로 대략 나눠진다고 볼 수 있다.
제 1 편
1편에서는 1세~5세까지의 유아기 교육을 다루고 있다. 모든 지적 교육을 피하고 신체적인 발육에만 신경 써야 하는 단계이다. 루소는 교육은 출생과 동시에 시작된다고 하였다.
말하기 전에 듣기 전에 사람은 이미 배우기 시작한다. 경험은 교훈에 앞선다. 아기의 최초의 교육은 감각을 통해서 가능하다. 아기의 최초의 감각은 순전히 감정적인 것이다. 기억과 상상이 일어나기 전의 인생의 초기에는 아기는 그의 감각을 현실에 자극하는 것에만 주의를 한다. 갓 태어난 아이의 유일한 의사 표현은 우는 것이다.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없을 때 아이는 운다. 우리가 참으로 배울 것은 인간과 그 환경이고 진정한 교육은 타에서 배운 것보다 스스로 실행해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자연 교육에는 4가지 원리가 있다. 첫째로 어린이는 자연이 요구하는 바를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능력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에 지나치게 쓸 수는 없으므로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