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기행문, 견학] 전쟁기념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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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5월 3일 토요일에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 전쟁기념관이라곤 초등학교때 소풍가듯이 한번 나녀온 것이 전부라서 전쟁기념관에 대하여 아는 것은 거의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마침 그때 안중근에 대해서 특별전시를 하고 있었으니 여러가지 여건이 안되서 그냥 전쟁기념관만 구경하기로 했다.
난 처음에 전쟁기념관이라고 해서 근대전쟁부터 있을줄 알았는데, 처음 들어가니 토기시대부터 있었다. 그때도 전쟁이 있었나 하는 의문속ㄷ에 하나하나 둘러보기 시작했다. 전시된 유물들을 보니 거의다 무기들이었다. 물론 돌도끼도 있었고, 기타 다른 간단한 무기들도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상당히 중요했으리라 생각된다. 시간이 지나, 고조선,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등등의 시간이 나왔다. 각 시대별 유명한 전쟁에 대해서 소개되고 있었다. 살수대첩이나, 서희의 담판등 밀납을 이용한 마내킹이 사실감을 더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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