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동 시화마을 답사후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동 시화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문화공간으로 유명한 곳으로 그 성과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처음 출발은 몇백만원에 불과한 사업규모에서 현재 수십억의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변화된 도심속 마을 재생?사업이다. 처음 교수님에게 첫 수업 장소를 듣고 처음 듣는 곳이라 어떤 곳인지 감을 잡지 못했고, ‘시화마을’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나서 시화관련된 마을이라는 느낌만 가지고 있었다. 홍보관에서 홍보 PPT를 통해 시화마을조성배경과 과정에 대한 설명 속에서 조성과정 중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자치적 참여가 돋보였음을 알 수 있었는데 아직 마을을 보지 않았던 관계로 어느 부분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음을 이해되지 못했다. 우리가 사업감사를 나온 것도 아니고 우린 도시풍경이 어떻게 조성되었길래 잘 조성되었다는 말을 듣는지 알기 위해 왔기에 PPT를 대강 흩고 홍보관에서 홍보활동을 하시는 분을 따라 마을로 향했다. 홍보하시는 분의 말로는 처음 우리가 접하게된 허름한 마을 일부공간은 재개발확정지역이라 거주하는 가구가 몇 가구 안되며 다들 텅빈 폐가이라는 설명 속에서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