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노인의 우울
- 최초 등록일
- 2003.05.1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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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적사항
사례
사회적 배경
본문내용
경찰에 발견된 Kay여사는 만취된 상태로 방파제 근처의 바닷가에 쓰러져 있었다.
죽은 것처럼 발견된 그녀는 그 경찰관에 의해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병원에 도착했을 무렵 그녀는 계속해서 떠들어대며 뛰쳐나가는 시도를 했다.
Kay여가가 살았던 곳은 호텔이었고, 그곳의 친구들로부터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몇 달간 그녀는 종종 비정상적으로 행동했다고 한다. 그녀의 기분은 한순간에는 신나 있다가 무기력해지고 다음에는 의기소침해지는 것으로 변화했다. 이런 기분의 기복은 근처 술파는 가게로 그녀가 쇼핑을 가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사실 그녀 방에서 혼자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다. 직원은 가게로부터 그녀가 돌아오는 몇 시간 안에 폭언을 당하기까지 했다. 그 특별한 아침에 매니저는 그녀에게 아침을 좀 먹으라고 설득시키고 있었을 때 술의 강한 냄새를 맡았다. 그 매니저는 그녀가 이른 아침부터 술을 마셨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 날 늦은 저녁 Kay여사는 다시 차분하고 매우 우울했다. 의기소침함은 호텔의 다른 거주가 가운데서는 들어보지 못했으나 그녀의 슬픔은 다른 손님들을 걱정하게 하고 화나게 하는 포악함과 병적 상태에 있었다. 예를 들어 같은 날 저녁 식사 때 앉아있던 여자는 네 발 달린 목발의 도움으로만 걸을 수 있고 그녀는 거의 장님이었으며 게다가 신체적 건강도 안 좋을 뿐 아니라 Kay여사보다 경제적 상황에 더 문제가 많았는데 그런 그녀가 여사에게 화를 냈다. Kay여사는 골을 내고 더 곰곰이 생각하더니 디저트가 나오기 전에 자리를 떠서 그녀 방으로 돌아가 다시 술을 마셔서 마비 상태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