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동물
- 최초 등록일
- 2013.12.24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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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장동물
2. 히드로충강
3. 해파리충강
4. 산호충
본문내용
강장동물은 동물분류상 히드로충류, 해파리류, 산호류를 포함하는 한 동물문이다. 대부분이 바닷가에 서식한다.
다세포동물이기는 하나 몸의 구조가 간단하고 중추신경과 배설기가 없으며 소화계와 순한계가 분리되어 있지 않는 등 진화의 정도가 낮다.
체형에는 고착생활에 적응한 폴립(polyp)형과 부유생활에 적응한 해파리(medusa)형이 있는데, 폴립형은 입이 우쪽을 향해 있고 해파리형은 아래쪽을 향해 있다. 체벽은 겉쪽의 외피와 내피로 되어 있으며, 중간에 중교층이 있다. 해파리의 두꺼운 한천질이 이것이다. 몸의 내부는 하나의 공소로 되어 있는데, 먹이를 소화, 흡수하는 위이기도 하고 그 연장부는 영양을 배분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의 역할을 하므로 공소 천체를 위관계라고 한다.
폴립형은 관 모양으로 위끝 중앙에 입이 열려 있고 그 주의에 촉수가 있다. 아래끝은 볼록한데 족반으로 되어 다른 것에 부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있다. 히드라와 말미잘 등은 단체이나 석산호류나 고르고니류(gorgonaria)는 폴립이 군체를 형성하고 있다. 촉수에는 자세포라는 특유의 무기가 산재해 있다. 자포낭은 외배엽의 세포낭이 변한 것으로 , 그 속에 가시가 달린 자사가 들어 있다. 자포낭은 평소에 뚜껑으로 덮여 있으나 자극을 받으면 자사가 발사되어 상대 동물의 몸에 박혀 독액을 분비한다. 발사된 것은 버려지고 새로 보충된다. 폴립의 군체 밑쪽이 서로 연결된j 영양과 감각을 공영한다. 석산호류의 폴립은 몸의 표면에서 석회질을 분비하고 외골격을 형성하면서 군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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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