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 - 토속건축 사례조사, 사이트 기후조사(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

목차

Ⅰ. 각 기후별 토속건축 사례조사
1. 고온다습 기후
2. 건조 기후
3. 냉대 기후
4. 한대 기후
5. 온대 기후

Ⅱ. 사이트 대지조사
1. 제주도 서귀포시 기상데이터
2.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성읍민속마을 - 미기후, 대지조사(자연지리적 배경), 주변지형

본문내용

1. 고온 다습 기후
1) 태국
- 열대몬순의 기후
- 강수량이 많은 편
- 높은 상대습도, 불쾌 지수가 높은 지역
- 5~10월경 : 우계
11~4월경 : 건계
기온은 우계가 시작되기 직전이 가장 높음
- 연중 기온의 변화는 단조로움
연평균 기온은 28도
연간 강수량 1600mm

항상성 주거
- 땅위의 집은 방어적 차원에 대처한 주거형태
- 바닥을 180~240cm가량 높게 하여 밑으로부터 공기를 통하고 어린이들의 놀이터, 가축 기르기, 창고로 쓰임
- 1층 바닥이 지면에서 한단 올라가 있는 형태
- 조립식 주택 (못을 사용하지 않고 서로 짜맞추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
- 주요자재 : 티크와 대나무 (열대 기후에서 잘자람)
- 주택의 주요 실들은 베란다로 연결
- 개방감은 있으나 프라이버시가 부족
- 습한 열대 기후
→ 집의 입구에는 문이나 가리개 같은 것은 없고 구멍만 나있는 형태가 대부분
→ 공기의 흐름을 좀더 유도하기 위해서 1층에는 기둥을 세워서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게 되면 온도는 떨어지고 더불어 통풍이 잘돼 습도도 떨어짐
→ 큰탕과 높은 천장을 계획하여 환기를 최대화시킴
→ 차양과 셔터는 과다한 태양열 복사와 강우로부터 보호, 원활한 공기순환을 위한 큰 박공지붕

수상 주거
- 강이 많아 운하가 발달하여 배가 많은 것이 특징
- 강과 바다에서 잇는 고기를 잡아 생활의 생계수단으로 삼음 → 수상주거의 발달 역사
- 물가에 통나무를 여러개 박은 다음 바닥을 만들어 그 위에 집을 세우는 경우
- 물위에 집을 지어 시원하고 미풍에 더 많이 접함.
- 가옥의 벽 → 수피를 사용하여 통풍이 잘 되게 만듬
- 지붕 → 비를 막도록 급하게 경사지며 지붕의 재료로는 나무껍질판이나 양철판을 사용.
- 수상가옥 재료 나무 → 물에 잘뜨고 배를 이용하여 이동하기도 편함.
- 열대지방의 모기 같은 해충을 막을수 있음.
- 강가나 바닷가는 바람으로 시원하여 열대지방의 무더위를 피할수 있음.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