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
- 최초 등록일
- 2013.12.24
- 최종 저작일
- 2013.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날개도 없는 주제에 하늘을 사랑했다.
2. 나는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나 보다.
(1) 문학과 함께한 시간속에서
(2) 인생……. 어렵다.
(3) 그냥 스쳐갈 지도 모른다.
3. 바람에 스치우는 별을 바라보고 싶다.
본문내용
1. 날개도 없는 주제에 하늘을 사랑했다.
고등학교 3년. 나는 공부고개를 넘어왔다. 음악, 미술은 저리 미뤄두고 ‘국,영,수’를 우선으로 해왔다. 그때는 문학공부를 하면서도 문학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 그렇기에 문학속의 명문장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점수가 좀 잘 나왔다는 이유로 남들보다 문학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느낀다고 자부했다. 물론 지금에 내가 문학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든지 비평을 한다든지의 실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샤넬, 구찌같은 명품이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팔리는 사치품과 같은 방향으로 명문장을 바라보았던 시선을 먼 곳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명문장이라는 것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한 글이나 유명작가가 표현한 내용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화려하고 요란한 문장이 아닌 공감 할 수 있고 마음이 시리기도 하며, 따뜻해지기도 하는 글이 명문장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글틴’에 실려 있는 글들과 평론들은 그 동안 내가 인식하고 있던 것들을 바꾸어 주었고 나에게 진정한 명문장을 읽고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2. 나는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나 보다.
(1) 문학과 함께한 시간속에서
글틴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이 느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