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이 내재적 동기 및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개관과 적용(1998년) 저자: 장재윤 논문 요약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12.22
- 최종 저작일
- 2013.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보상이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효과
1. 내재적 동기이론 : 보상의 내재적 동기 감소효과
2. 보상이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최근 쟁점 : 메타분석연구
[2]보상이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1. 보상의 창의성 저해 효과
2. 보상의 창의성 증진 효과
[3]산업현장 & 전체논의
본문내용
1. 내재적 동기이론 : 보상의 내재적 동기 감소효과
(1) 초기 실험 절차 및 결과 :
고전적 행동주의자는 강화가 행동통제의 핵심이며, 바람직한 행동이 강화를 받으면 그러한 행동의 가능성은 증가함을 주장했다. 반면, 내재적 동기이론가는 보상이 특정 조건하에서 특정 행동을 저해한다는 의견으로 이에 반박했다.
Deci의 실험 : 집단간 설계, 전후 설계.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세 번째 시행에서 퍼즐과제에 보낸 시간이 적다. 실험 종료 후 낮은 과제 흥미도, 실험집단은 첫 시행에서 과제에 보낸 시간 보다 세 번째 시행에서 과제에 보낸 시간이 유의미하게 적다. → 보상에 의한 내재적 동기 감소효과를 보인다.
Lepper, Greene의 실험 : 과정당화 가설과 관련된 연구 시행. 외적 보상을 기대한 집단이 통제집단과 보상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보상을 준 집단 보다 과제에 보내는 시간이 유의미하게 적었다.
(2) 이론적 해석 - 보상의 부적 효과 설명 이론
1) 인지평가 이론(Deci) - 내적 동기화된 행동은 자기결정감과 역능감에 의해 동기화된 행동이다.
모든 외적 보상은 통제적 측면과 정보적 측면이 있고, 통제적 측면은 지각된 인과위치의 변화를 통해 내재적 동기를 감소시키며, 정보적 측면은 자신의 행동의 효과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역능감과 자기결정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정보가 역능감을 높고 낮춤에 따라 내재 동기가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2) 자기지각이론(Bem) - 귀인과 같은 인지적 과정 중요시
외적 보상은 과제 수행에 대한 강한 정당화 요인이다. 자기 스스로 주도한 행동이 아니라 외적 보상에 의한 행동으로 지각한다. Lepper의 실험 설명한다. 이에 더해 Lepper, Greene, Amabile은 인지적 기제 이외의 정서적 기제에 의해서도 내재적 동기감소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