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혁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2.2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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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며, 기술과 기업 혁신에 관한 연구로 세계 경영학계의 아이슈타인으로 불리는 경영학자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성장과 혁신’은 그의 명성을 각인시킨 베스트셀러 <성공기업의 딜레마>의 후속이다. ‘성장과 혁신’은 제목 그대로 성장 동력을 찾아내기 위해 혁신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이 생존하고 존속하기 위해서는 필요불가결하게 반드시 성장을 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 혁신이 필요한데, 여기서 저자는 이 혁신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단순히 상대적 경쟁 우위를 지키려는 존속적 혁신과 관행을 뒤엎고 기존의 체험을 탈피하는 파괴적 혁신으로 나눈다. 이 책을 통틀어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존속적 혁신에서 벗어나 파괴적 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파괴적 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제품, 고객, 마케팅, 수익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다섯 가지의 요소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첫 번째로 기업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고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파괴적인 혁신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그것보다 못한 것들을 만들어야 한다. 어떤 사업을 하던지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바로 기존의 강력한 리더 기업들의 견제에 걸려 사업이 풍비박산 나는 것이다. 기존 기업의 가장 수익성 있는 고객을 타깃으로 삼을 경우에는 십중팔구 기존 리더들이 승리할 것이다. 심지어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신참자의 도전도 가볍게 물리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룩스는 핵심 사업인 복사기 시장에서 IBM의 도전을 이겨냈다. 이러한 종류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을 “존속적 혁신”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혁신이 일어난다 해도 기존의 사업과 기존의 가치 있는 고객이 알아주는 품질이나 서비스 향상의 트렌드가 고스란히 존속되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파괴적 혁신”은 기존의 기업들이 기꺼이 무시하거나, 멀리하는 시장에 초점을 맞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