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이해(인간의 확장)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2.19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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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셜 맥루한의 저서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을 읽은 후, 독서에 대한 미셜 맥루한의 견해를 요약하고 그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해보았다.
목차
1. 미디어는 메시지다.
2. 뜨거운 미디어와 차가운 미디어
3. 미디어와 인간, 사회 관계
4. 26가지의 미디어 中 몇 가지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의 목차와 서론을 읽어보았을 때는 미디어와 독서의 관계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쉽게 생각해보면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독서와 미디어는 과거 어느 때보다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책이라는 인쇄물로 한정되어지던 독서의 수단이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그 세계가 폭넓게 확장되어지고 있음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는 1,2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미디어란 무엇인지, 미디어와 인간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나와 있고, 2부에서는 ‘음성언어’, ‘문자언어’, ‘도로, 그리고 종이의 경로’ 등등 26가지의 미디어를 인간의 확장물로 보고 그에 대한 각론들로 구성하였다. 먼저 ‘미디어는 메시지다’ 와 ‘뜨거운 미디어와 차가운 미디어’라는 서문의 문구로 흥미를 이끈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고 검토해보고자 한다.
1. 미디어는 메시지다.
모든 사물을 통제의 수단으로 분리해서 보는 데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는 서구와 같은 문화 내에서는, 작용 면에서나 실제적인 면에서 미디어가 곧 메시지라는 주장이 종종 충격으로 여겨진다. 이 주장은, 어떤 미디어-즉 우리 자신의 확장-의 개인적, 사회적 결과들이 우리 자신의 확장물이나 어떤 새로운 기술에 의해 인간사에 등장하게 된 새로운 척도에서 생겨난 것들이라는 것을 말해 줄 뿐이다.
인간의 행위와 결사와 규모와 형태를 형성하고 제어하는 것이 바로 미디어이다. 왜 미디어가 사회적으로는 메시지인가를 보여주는 총체적이고 명확한 인식은 급진적인 최신 의학 이론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전기의 속도와 전체적인장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미디어가 메시지 라는 사실이 분명하지 않았다. 그 시설 메시지는 곧 <내용>인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그림은 무엇에 <관한>것이냐고 묻곤 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