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의 역사와 구성

목차

1. 슈퍼 컴퓨터의 정의
2. 슈퍼 컴퓨터의 역사
3. 슈퍼 컴퓨터의 분류
4. 슈퍼 컴퓨터의 활용 사례
5. 슈퍼 컴퓨터의 발전방향
6. 참고문헌
7. 조사하며 느낀점

본문내용

1. 슈퍼컴퓨터의 정의
슈퍼컴퓨터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어렵고, 간단하게 말하면 연산속도가 수천배 혹은 그 이상인 컴퓨터를 가리킨다. 하지만 이런 개념은 굉장히 상대적이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의 발전속도에 따라 슈퍼컴퓨터였지만 시간이 흐르면 아닌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슈퍼컴퓨터는 초당 부동소수점으로 연산능력으로 순위를 정하는데, 세계 각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슈퍼컴퓨터의 순위는 매년 6월과 11월에 TOP500에서 발표한다. 여기서 500위 안에 드는 컴퓨터를 슈퍼컴퓨터라고 한다.
2. 슈퍼 컴퓨터의 역사
현대적인 의미에서 최초의 슈퍼컴퓨터는 1976년에 미국 크레이사에서 개발된 Cray-1이다. 1980년대 초반까지도 미국의 정부기관이나 대학교에서만 사용을 하였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 계산과학 및 계산공학이 실제 물리 현상을 재현하고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 검증되면서 슈퍼컴퓨터가 다양한 산업분야로 급속하게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슈퍼컴퓨터로는 1988년에 도입된 크레이 2S이다. 현재는 대덕연구개발 특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로비에 전시물로 전시 되어있다. 그리고 1995년 5월에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초당 25억 개의 수를 계산할 수 있는 셈틀한빛 1호를 개발하였다. 슈퍼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곳은 일반적으로 기상청을 떠올릴수 있는데, 현재 슈퍼컴퓨터 3호기 까지 설치완료 되어 사용중입니다. 갈수록 슈퍼컴퓨터에 대한 개발 경쟁에, 국가에서는 국가 초고성능 컴퓨터 활용과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 발효시켰다.
3. 슈퍼 컴퓨터의 분류
(1)프로세서에 의한 구분방법 스칼라 프로세서 :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용 프로세서이며, 규모의 경제성 측면에서 보면 벡터 프로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저가의 프로세서이다. 스칼라 프로세서도 그 명령어의 동작 방식에 따라 크게 CISC, RISC 두가지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http://super.kma.go.kr/index.jsp(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http://blog.daum.net/kma_skylove/7669141(기상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