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독 Smoking Crackdown 영 한 번역판
- 최초 등록일
- 2013.12.18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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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흡연 일제단속
Wendy Norcross 선생님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13-15세의 그녀의 학생들이 Maryland주의 Montgomery county 위치한 주유소와 편의점에 들어가서 담배를 사는 척했다. “Marlboro Light 주세요” “Kent 한갑요” 12개의 가게 중 단 두 곳에서만 나이를 확인했다. 나머지 10곳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신분을 밝히기 까지 아무런 확인 없이 담배를 건네주려고 했다. “오히려 화를 벌컥 냈죠” 그녀의 말이다. 이 학생들은 그녀가 이끄는 흡연 반대 학생들(Students Opposed to Smoking: SOS) 이라는 단체의 회원들이다. 일부 점원들은 담배 구입 가능 법적 년령 조차 모르고 있었다. 학생들은 담배 구입이 그렇게 쉬운지 믿기지가 않았다.
흡연을 시작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 법은 더 엄격해 져야 한다. 1997년 2월 28일 현재, 17세 이하의 담배 구입 희망자는 운전면허증 또는 연령을 확인할 수 있는 합법적인 신분증을 제시해야 할 의무를 알리는 간판이 모든 담배판매 가게에 부착 되어져 있어야 한다. 이 규정을 어기는 가게는 적어도 250$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모든 주에서 18세 미만 자에게 담배 판매 행위를 법으로 금하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21세부터 담배 구입을 허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세 미만의 약 5백 5십만 명이 년 간 16억$를 담배 구매에 소비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담배 구매가 금지된 사람의 거의 절반이 점원이 나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드디어 연방 감시관들이 일제단속에 나서고 있다. 지방 정부와 반 흡연 단체들은 Norcross의 학생과 같은 10대 수사요원들이 담배나 씹는 담배를 구매하기 위해 가게에 위장 침투한다. 적발된 불법 판매 가게는 신고 된다. 흡연 불가 미성년에게 담배 판매 행위를 하는 가게를 알고 있는 누구든지 무료 통화 번호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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