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정서적 공감대로 이슬람을 보여준 영화 <천국의 아이들>

등록일 2003.05.16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개인적으로 이란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말해야 하는 편이 더 낫겠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영화라고 하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올리브 나무 사이로>나 마크말바크의 <가베>같은 영화들은, 거의 극장에 들어가서 좌석에 앉자 마자, 바로 꿈결을 헤맨 영화로 나는 기억한다. 그래서 난 이상한 그림 같은 페르시아 문자들이 오프닝에 깔리는 영화들은 일단 보지도 않고 기겁을 해버리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내가 <천국의 아이들>을 보게 되다니. 아마도 <천국의 아이들>을 본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다지 낯설지 않게 볼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마지드 마지디'라는 발음하기도 난감한 감독의 이 영화 <천국의 아이들>. 영화는 다 닳아서 신을 수 없을 것 같은 분홍색 신발을 만지작거리는 수선공의 바쁜 손놀림의 롱테이크로 시작하고 있다. 이런 롱테이크 기법은 이란 영화에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혹 어떤 관람객은 "또 얼마나 저런 식의 장면을 봐야만 할까?" 이런 식의 불평도 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불평 불만은 영화를 보면서 조금씩 누그러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