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중앙역의희망

등록일 2003.05.16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앙역>에서 마지막에 도달해 아버지의 흔적을 찾게 되는 마을 이름이 ‘땅끝’이란 것은, 바닥에 이르는 최악의 상황에서야 희망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음에 떠나는 버스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에야 비로소 조슈에가 아버지의 배다른 아들 이사예쉬를 만날 수 있다는 데서 알 수 있듯이……. 희망이라는 것이 사실 살면서 진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속임수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드는데, 희망이라는 것이 땅끝까지 가야 그나마 보인다는 어떤 은유 같은 것을 담고 있는 것이다. <안개 속의 풍경>에서 남매가 가는길에 항상 짙게 드리운 안개는 그 희망이 얼마나 모호한 것인지 말하고 있는 듯 하고, 술주정뱅이에 무능하지만 어머니를 진정 사랑했다는 조슈에의 아버지의 존재는 곧 희망이 초라하고 남루하면서도 동시에 소중한 것인지를 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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