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연극대본(20~30분 분량)
- 최초 등록일
- 2003.05.16
- 최종 저작일
- 2003.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목: 심청이 가출하다.
줄거리: 심청이가 자신의 처지를 비난하여 가출을 한다.
나쁜 길을 걷던 심청이는 나이트 클럽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가 극적으로 눈을 뜬다.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고 인원은 17명 예상 되나.. 엑스트라들이 1인 다역을 할 경우. 10명 정도로 가능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심 청) : 아버지.. 진지 드세요..~~
심봉사 : (밥을 한숟갈 먹고 ) 아이구 청아~~ ... 쌀이 어디 있어서 이런 쌀밥을 했느냐...
(심 청) : 아버지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아버지 건강만 생각하시라구요
심봉사 : 잘 먹었다. 왠지 우리 청이 한테는 미안한 생각만 있구나.
(심 청) : 아버지 이제 우리 산책 나가요..
심봉사 : 그래.. 오랜만에 우리 청이랑 같이 나가 볼까??
(심 청) : 네.. 아버지 이쪽으로 오세요..(심봉사를 부축 하며..)
심봉사와 심청이.. 밖으로 나가서 바위 위에 앉는다.
(심 청) : 아버지.. 저별은 내별... 저별은 아빠별.. (귀엽게..)
심봉사 : 휴~~ 별이 뭐지?? 청아.. 별이 뭐냐?? 내가 뭘 볼 수 있어야
말이지..
(심 청) : (혼잣말) 휴~~ 이렇게 어떻게 살아갈지..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건가??
악마 : 심청아 그냥 나와서 혼자 사는게 좋을 거야
천사 : 안돼 심청아 그러면 아버지는 어떻게 하라구.
악마 : 심청아. 아버지 보다는 니 인생이 더 중요 하다구
천사 : 심청아 안돼.. 정신 차려. 아버지를 잘 모셔야지..
(악마와 천사가 싸운다)
피켓걸... (과연 춘향이의 결정은..) 이라는 핏켓을 가지고 나온다.
심봉사 : 청아! 청아! (약간 촐랑대는 고전음악? 트로트(E4)에 맞추어, 울부짖으며 무대쪽으로 들어 오며) 청아! 아이고 청아! (우스광스럽게 한번쯤 엎어지고 비틀거린다.)
심봉사: (무대앞 가까이 와서는 음악을 치우라는 행동을 크게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