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현상학] 엘리아데의 성과 속

등록일 2003.05.16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Mircea Eliade의 <성과 속>을 읽고 중심 내용과 개념들을 정리하며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한 점들을 적어 본 페이퍼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I. 멀치아 엘리아데(Mircea Eliade : 1907~1986)의 생애
II. Homo Religiosus : 성스러운 것과 세속적인 것
III. 거룩한 공간(空間)과 세계의 성화(聖化)
V. 엘레아데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엘리아데의 이 책이 간행되기 40년 전에 출간된 루돌프 오토의 <성스러움의 의미>(Das Heilige, 1917)는 종교경험의 본질을 합리적, 사변적 측면을 배제한 비합리적인 것, 즉 성스러운 것, 두려운 신비, 매혹적 신비에 대한 피조물의 감정으로 본 것에 반해서, 엘리아데는 “우리는 성스러움이라는 현상을 단지 그 비합리적인 측면에서만 파악하지 않고, 그 전체적 복합성을 해명하려고 한다. 우리의 관심은 단지 종교가 가진 합리적 요소와 비합리적 요소의 관계가 아니라, 성스러운 것 전체이다. 성스러운 것에 대한 최초의 가능한 정의는 그것이 세속적인 것과 대조를 이룬다는 것이다”라고 하여, 이 책이 루돌프 오토와 시각을 달리하고 있다는 것을 책의 머리말에서 명백히 밝히고 있다.
엘리아데에 의하면, 성스러운 것은 인류의 아득한 신화시대로부터 미개사회와 고대사회 및 전근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생존 전체에 걸쳐 현현(顯現)한 종교적 가치이며, 근대사회 이후 그 모습을 거의 감추려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이 성스러운 것의 현상형태(現象形態) 전반을 서술하고, 현대사회로 대표되는 세속적 세계와 대비시킴으로써 종교적 인간(homo religiosus)의 본연의 모습을 명확하게 하려고 한 것이다.
사실상 인간이 성스러운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자신을 현현하기 때문인데, 우리는 이 성스러운 것의 현현을 신성현현(神聖顯現, Hierophanie)이라고 불러왔다. 그리고 종교의 역사는 다수의 신성현현으로, 성스러운 실재들의 현현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가장 원초적인 신성현현(돌과 나무 같은 것에 성스러운 것이 현현하는)으로부터, 최고의 신성현현(예수의 성육신과 같은)에 이르기까지의 현현에는 일관된 연속성이 존재한다. 즉 “종교적 경험을 가진 인간에게 있어서 모든 자연은 우주적 신성성(神聖性)으로서 자신을 계시하는 능력을 갖는 것이다. 그 때 우주는 그 총체성에 있어서 하나의 신성현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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