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론
- 최초 등록일
- 2003.05.15
- 최종 저작일
- 2003.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대륙이동설
●해저 확장설
●맨틀 대류설
●판구조론
본문내용
1.판구조론 : 지구의 표층부는 두께 약 100Km인 몇 개의 지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지판들이 그 하부 연약권에서 일어나는 맨틀 대류에 의하여 상대적으로 이동할 때, 지판의 경계부에서 화산 활동, 지진 활동, 조산 운동 등의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2.판의 경계: 지구 표면은 6개의 커다란 판과 여러 개의 보다 작은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판의 경계는 판과 판의 상대운동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발산경계(예: 해령), 수렴경계(예:해구) 및 보존 경계(예:변환단층)이다
① 발산경계: 해령과 같이 새로운 판이 생성되면서 양쪽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는 곳으로서 확장경계라고도 한다. 대서양 중앙해령이나 동아프리카 열곡대가 그 좋은 예이다. 발산경계에서는 맨틀 대류가 상승하여 마그마가 생성되므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마그마의 움직임으로 천발지진도 자주 발생한다. 발산경계는 해령과 같이 주로 해양판에 존재하지만 동아프리카 열곡대와 같이 대륙판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대서양에서의 발산 경계]
② 수렴경계: 두 판이 만나 충돌하거나 섭입하는 곳으로서 소멸경계라고도 한다. 마리아나 해구나 일본해구, 알프스-히말라야산맥이 그 좋은 예이다. 수렴경계에서는 두 판이 부딪치는 과정에서 많은 지진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산폭발과 조산운동도 일어난다. 수렴경계의 지질학적 특징은 수렴하는 두 판의 성격에 따라서 다른데 3가지 경우(해양-해양, 해양-대륙, 대륙-대륙)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