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오염에 대한 국내사례와 개선방안

목차

1. 방사능에 대한 일반론

2. 국내방사능유출 위험 사례
(1) 노원 방사능 아스팔트 사건
(2) 고리 원자력 발전소

3. 방사능 방어와 인체에 대한 위해성 평가

4. 한국 방사능 행정체제 및 정책과 외국의 관련 정책 비교

본문내용

첫 번째 부분은 방사능에 대한 일반론입니다. 방사능 방사선 방사성 등 여러 가지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 헛갈릴텐데 정리를 해보면, 불안정한 원소의 원자핵이 스스로 붕괴하면서 내부로부터 방출하는 것이 방사선입니다. 그리고 이 방사선의 세기를 방사능이라 한다. 방사성은 방사선 붕괴하는 성질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방사능이 있는데 자연적으로 공기 대지 음식물에서도 미량의 방사능이 발생합니다.
인공적으로는 x선촬영 암치료 원자력발전소 주변에서 소량의 방사능이 발생합니다.

2011년 10월 31일에 월계2동을 지나다니는 백철준씨에 의해서 방사능 이상준위가 측정되었다. 시민단체소속인 백씨는 후쿠시마사태 이후 방사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계측기를 가지고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었다. 측정해보니 평균 대기 수준의 15정도에 달하는 수치로, 주택가에서는 나올 수 없는 수치였다. 11월 1일에 소방서에 신고를 했고, 11월 2일 원자력안전기술원측에서 현장조사를 했다. 현장조사시에 나온 수치도 이상 준위에 해당되는 수치였고, 정밀 분석을 의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