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에 대한 항목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2.14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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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토지이용 및 교통
2. 에너지 및 환경오염
3. 재료 및 자원
4. 물순환 관리
5. 유지 관리
6. 생태 환경
7. 실내 환경
8. 결론
본문내용
-녹색건축인증: 업무시설 기준
‘G-SEED’, 대한민국 녹색건축의 새 이름으로써 ‘Green Standard for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약칭이다. ‘건축물의 에너지 및 환경디자인을 위한 녹색표준’을 뜻하며, 자원절약형이고 자연친화적인 녹색건축물의 확대 보급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다음 업무시설을 기준으로 세부평가항목을 살펴봄으로서 실제로 이름만큼 추구하는바가 반영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토지이용 및 교통
: 가장 기본적인 권리와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할 것들을 지키기 위한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체적인 비율 중에서 배점된 점수가 가장 낮고, 법규 또한 그리 까다롭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없는 것 같다.
1.1.1 기존대지의 생태적 가치
설계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되며, 대지에 관해 가장 처음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적절한 기준인 것 같다. 업무시설뿐 아니라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용도에 상관없이 친환경인증이라는 제도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에 대지가 가지고 있는 생태학적 가치, 즉 가능성(potential)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배점이나 평가기준 세부내용을 봤을 때 그리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는 걸로 봐서 업무시설에서는 정해진 인원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가, 즉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전체 배점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 같다.
1.2.1 일조권 간섭방지
일조권 역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하고, 행복추구권이라는 인간의 권리적 측면에서 생각하면 반드시 지켜야 할 법규이다. 그러나 오피스 건물의 특성 상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길고, 보통 커튼월로 되어 있지만 내부에 설비나 형광등, 블라인드 등으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일조권에 대한 등급이 5등급으로 나눠져 있지만 1.1.1과 같이 배점이 낮은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