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케이스스터디, 중환자실 사례관리, 충수돌기염, 맹장염, 복부통증, 불면증
- 최초 등록일
- 2013.12.14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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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환자실(ICU) 충수돌기염 케이스스터디입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1) 정의
2) 해부생리
3) 발병과정
4) 증상과 징후
5) 검사와 진단
6) 치료
7) 합병증
8) 예후
3.간호력
4. 현재 병력
5. 가족력 :
6. 건강력 조사
7.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및 특수검사
8. 대상자의 경구, 비경구 주입약물
9. 대상자의 기타 치료(식이, 운동, 특수치료 등)
10.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간호를 진단, 계획, 수행, 평가
본문내용
일반인들이 흔히 맹장염이라 부르는 급성충수염은 대장이 시작되는 맹장에 달려있는 충수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아마도 맹장에 달려있기 때문에 맹장염이라고 잘못 알려진 것 같다. 충수는 직경이 3~4mm 정도 되고 길이는 6~7cm 정도 되는 기관으로 과거에는 퇴화된 장기로 생각하였으나 근래엔 면역기능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염증이 생긴 충수를 잘라낸다고 해서 면역 기능에 큰 장애가 오는 것은 아니다.
급성 충수염이 확인되면 충수가 터지기 전에 서둘러 수술을 받아야 한다. 충수가 터진 경우라도 가능한 한 빨리 수술을 해서 농양을 배농해주고, 복막염도 해결해 주어야 한다. 간혹 수술을 하지 않고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하면 안되냐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이런 시도는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빨리 수술을 받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다.
배가 아픈지 수일이 지난 상태에서 오른쪽 아랫배 부근의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지금 상태에서라도 빨리 병원에 와보는 것이 좋다. 급성충수염은 4일 이상 지체되었거나 항생제 등을 복용해 왔다면 증상이 모호해져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채로 방치되면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2. 문헌고찰
1) 정의
흔히 맹장염이라고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충수염이 바른 말이다. 원인은 어떤 조건 아래서 장내의 세균이 충수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게 한다는 장내감염설, 인두염이나 폐렴 등을 앓을 때 세균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충수에 정착함으로써 염증을 일으킨다는 혈행감염설, 그 밖에 알레르기설 등이 있으나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다. 요인으로는 폭음·폭식·감기·위장염 및 변비, 과로 등에 의한 체력의 소모, 충수가 정상보다 길어서 내용물이 정체되기 쉽거나 유착, 굴곡, 분석의 존재, 회충이 미입한 경우 등이 알려져 있다.
소년·청년기에 많고, 갓난아기나 노인에게는 적다. 계절적으로는 봄 ·여름에 많으며, 육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많다고 한다. 증세로는 복통·체온상승·맥박증가·장기능 이상·백혈구증가 등을 볼 수가 있다. 복통은 처음에 심와부·위부에 일어나는 일이 많고, 점차 우하복부·회맹부로 이동하여 제한된다. 이 무렵에 회맹부를 손으로 누르면 강한 통증이 있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20. 성인간호학 (상권, 하권), 현문사
www. kimsonline. co. kr
www. joyfullhospita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