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서의 선교
- 최초 등록일
- 2013.12.13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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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요한계시록의 선교 사상_학자들의 견해
1) 요한네스 니센의 ‘희망의 선교’로서의 계시록
2) 도날드 시니어의 ‘예언자적 증언’으로서의 계시록
3) 조지 W. 피터스의 ‘선교에 대한 충분한 환상’으로서 계시록
2. 요한계시록의 선교학적 접근
1) 공동체의 위기와 박해
2) 구속적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체
3) 하나님 나라
4) 우주적 그리스도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성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역사와 사회, 종교와 문화, 윤리와 법 그리고 그 안에는 다양한 메시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선교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성서 안에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을 발견 할 수 있다.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서는 위대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으로 잘 이어져 오고 있다. 성서는 선교를 지향하고 있으며 성서의 마지막 부분인 요한 계시록에서도 우리는 선교사상을 발견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묵시적 상황 속에서도 교회와 그리스도들을 향한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공동체를 말하고 있다. 박해와 고난 가운데서 인내와 연단을 외치며 희망을 선포하는 요한 계시록에 선교사상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 략>
천상 가운데 계신 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두루마리를 받았을 때 하늘에서 24장로의 찬송(계 5:9-10)과 천사들의 찬송 (계 5:12-13)을 통하여 그의 고난과 완전하신 부활 그리고 승천을 통해 온전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천상의 주인이 되시며 종말과 심판을 주관자가 되신다. 요한계시록 5장에서는 우주적인 그리스도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어린양으로 표현 하였고 이 어린양 그리스도는 우주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종말 사역을 위임 받았으며 그는 일곱 개의 뿔과 눈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전능과 전지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리스도는 이제 우주적 존재이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는 그의 전지전능함을 통해 이 모든 세상 가운데 심판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일곱 봉인을 떼시며(계 6장) 일곱나팔(계 8-11장)과 일곱 대접(계 16-17장)을 주관하신다.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는 사탄의 세력들을 제거(계 19장)하시고 천년왕국(계 20장)과 새 하늘 새 땅(계 21-22장)을 완성시킴으로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다. 그는 역사의 주인이 되시며 온 인류의 주관자이시며 새 창조의 성취자가 되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