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전문직의 저해요인과 개성방향

등록일 2003.05.1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저해요인
2.개선방향

본문내용

1.높은 이직률
'간호의 생명이 짧다'는 사실의 증거는 많다. 간호이직자의 평균 재직기간은 24∼36개월이며 재직기간 6년 후 잔존간호사 비율은 9%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 또한 최근의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최근 발표되지 않은 한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간호사의 90%가 재직기간 5년 이내에 직장을 그만둔다고 전하고 있다.
간호사의 이직이 야기하는 가장 큰 문제는 이직이 또 다른 이직을 낳는다는 것이다
보건 의료 경제적 측면에서도 간호의 이직이 야기하는 문제는 크다. 외국의 문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간호사 1인의 이직으로 인하여 병원에 미치는 경제적인 손실을 약 5천 달러로 상정하였으며, 국내의 경우 일개 대학병원이 간호사의 연간 이직을 메꾸기 위해 치루어야 하는 비용을 약 2억 1천만원으로 추계하였다. 이 비용을 서울에 자리한 900병상 이상의 병원으로 소급하면 그 액수는 일개 대병원의 연간 적자액수와 맞먹게 된다. 1년간 서울에서 이직하는 간호사는 어느 종합병원 하나를 적자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호이직으로 인한 빠른 회전은 간호노동의 직업적 전문직화(professionalism)를 저해한다. 이는 간호가 전문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하나의 직업이 오랜 기간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원천으로 획득하는 전문적 권위를 말하는 것이다. '자율성'(Autonomy)이 전문직의 가장 핵심적 특성이라는 Freidson의 주장은 그런 자율성 획득이 한 직종에 오랜 기간 몸담으면서 쌓여온 지식 및 기술의 전문성의 발현 없이는 제대로 설명될 수 없는 것이다. 즉, 간호직은 전문적 권위를 통한 자율성의 확보를 이루어내기에 지나치게 역할자 들의 연령 및 경험의 축적기간이 짧아 의사 등의 집단에 비해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의사의 경우 대부분이 면허취득 후 특별한 이유를 제외하고 나면 90%가 의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의사의 경험과 지식의 연륜은 그들의 연령층과 더불어 다른 집단에 대한 구별 및 권위력의 확보로 보여지게 된다. 이렇듯 간호직의 조기이직 성향은 당장의 간호 인력의 공급 문제는 물론 간호직의 사회적 위치 및 노동의 성격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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